** 21년 11월 24일

거래처 사장님께서 이 제품 가격 
상승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ㅠㅠ
눈여겨 보셨던 분들은 가격 상승전에 
꼭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제대로 도톰한 두께의 

와이드 핏 융기모 벨벳 팬츠입니다. 




시장에 존재하는 수백벌의 제품을 실제로 보고 만진 뒤


선택한 제품으로 확실한 보온성을 보장합니다. 




고객님들의 만족도, 재구매율이 높아


저희가 3년째 이 제품을 소개드리고 있을 정도입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께요. 




벨벳은 참 겨울에 잘 어울리는 원단이죠.


겨울엔 기모가 있는 두텁고 따스한 벨벳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제품들이 얇고 후들후들


겨울에는 못입는 재질이여서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제가 직접 시장에 몇날 며칠을 나가


수백개 업체에서 수백벌의 벨벳팬츠를 만져보고 겨우 찾은


힙한 와이드 핏의, 밴딩 벨벳 팬츠입니다.




표면은 아주 도톰한 골지 벨벳이고 


안은 부들부들한 융기모


(흔히 밍크 기모라고 하는 도톰 보드라운)


이중지 원단입니다. 




이중지는 2개의 원단을 앞뒤로 붙여 만들어져

단순 계산하면 동일한 제품을 만드는데 원단이 2배로 들어요


그래서 일반 원단 대비 대략 가격이 2배입니다

일반 기모 원단들과는 그만큼 보온성 그리고 가격의 차이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 제품은 작년에 거래처에서 완전 품절되었어요

저희가 올해 직접 만들고 싶어 수소문 했으나

원단 수배도 어렵고 (이중지는 주문 제작)

원단 가격이 너무 높아 (이중지라 일반 원단 대비 가격 2배)

저희가 3만원도 안되게 팔던 제품인데

직접 제작하면 최소 5만원대에 팔아야한다는 

계산이 나오더라고요 ^^;;;;;




그래서 다시 시장을 샅샅이 뒤져 


겨우 한 곳에서 이 제품 소량 확보하고 있던 것을

가져왔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벨벳 중에 


이 정도 도톰한 원단은 보질 못했어요.


입는 즉시 후끈해집니다.




제가 먼저 착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지인들께 선물을 많이 했는데 모두들 맘에 들어하셨어요


구매하신 고객님들 만족도도


위에 리뷰에서 보시다시피 100%입니다.




원단이 워낙 도톰해서 


밑단은 깔끔하게 컷팅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컷팅 부분 올 풀림 없습니다. 




허리는 넓은 밴딩으로 굉장히 편합니다. 


66-77도 잘 맞으실거에요.


그렇다고 55에게 널널한 것도 아니고


몸에 맞춰 늘어나는 밴딩입니다. 




벨벳을 조금 낯설게 느끼실 수 있지만


의외로 코디가 쉽습니다. 


블라우스들과도 잘 어울리고


퍼를 비롯한 아우터들과도 한 벌 처럼 어울려요. 


벨벳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대충 걸쳐도 후질근해 보이지 않는 것도 장점이에요.




요 팬츠는 원단이 탄탄해서 


더욱 고급스럽습니다. 


블랙, 크림, 차콜 colors 준비 되었고


모든 컬러가 매력적입니다. 




모델은 키가 워낙 커서 (174)


기장이 짧아보이지만


167cm 가 착용했을 때


발목 시려움 없는 적절한 기장입니다.




얇은 벨벳들과는 차이가 큰,


올 겨울 정말 따땃하게 나실 수 있는 팬츠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100% 폴리, 속기모 이중지 원단

FREE SIZE (밴딩)

총장 96, 허리 30, 히프 55.5, 허벅지 29,

밑단 23.5, 밑위 36.5 

(cm, 1~3cm 오차 감안)

























아더 컬러 (크림)











아더 컬러 (블랙)